조이, 역대급 뼈말라 비주얼로 데뷔 초와 상반된 근황 공개

2025-11-25     서태양 기자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최근 극도로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데뷔 초와 극명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 역대급 뼈말라 비주얼(출처=조이 SNS)

조이는 최근 4일간 SNS를 통해 스키니진과 몸에 밀착된 의상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게시글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이전보다 훨씬 마른 체형이 눈에 띄었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조이의 변화된 외모에 관심을 보이며 과거와 비교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이듬해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육성재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당시 20살이던 조이는 젖살이 남은 통통한 얼굴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지금과는 다른 이미지였다.

조이는 올해 4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혈당 지수를 고려한 식단과 종아리 마사지기 사용 등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실천했다.

조이의 이번 근황은 단순한 체중 변화가 아니라 꾸준한 자기 관리의 결과로 비춰지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