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서 왕자 역으로 운명 로맨스 예고...스타트렌드 남배우 1위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변우석이 스타트렌드 ‘최근 연기력으로 입소문 난 배우’(25.11.17~25.11.23) 투표에서 56만7551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감성적이면서도 힘 있는 연기 톤, 장면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감정선이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변우석, 깊어진 감정 연기로 팬심을 단단히 잡은 1위
그는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왕의 아들이자 신분·권력·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미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중적 호평을 받은 만큼, 새 작품에서는 더욱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들은 “멋진 나의 별”, “장면 집중도가 높아지는 배우”라며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준영, 꾸준한 활약으로 2위
이준영은 51만8245표로 2위에 올랐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캐릭터의 결을 유연하게 바꾸는 표현력이 강점으로, 올해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활약이 팬들의 신뢰를 높였다. 커버 촬영, 앨범 준비 등 활발한 활동도 관심을 모으는 요인이다.
3~5위 주요 인물
이채민 46만9992표
김남길 41만4530표
박서함 17만7676표
6위~10위
강훈, 이종원, 이준기, 로운, 추영우
11위~20위
황인엽, 김선호, 배인혁, 이준혁, 신성록, 차주완, 우도환, 엄태구, 도우, 이재욱
21위~30위
이준호, 황동주, 황민현, 정준원, 진호은, 김영대, 김정현, 최현욱, 이수혁, 송강
배우들의 연기 스타일과 감정 해석이 더욱 다양해지는 흐름 속에서 상위권 배우들은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구축하며 팬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변우석·이준영·이채민은 서로 다른 매력과 감정 표현 방식으로 팬심을 확장하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