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스타트렌드 여배우 톱 등극...다양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
2025-11-24 서태양 기자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김혜윤이 스타트렌드 ‘스크린에 담긴 감정선이 아름다웠던 배우’(25.11.17~25.11.23) 투표에서 56만785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장면마다 다른 결을 지닌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연기력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고, 지난 13일에는 생일을 맞아 SNS에서 공개한 따뜻한 감사 인사 역시 그녀의 솔직하고 다정한 매력을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팬들은 “본업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 “2026년 작품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응원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윤은 차기작으로 살목지(가제)를 앞두고 있다.
이주빈, 장르 확장에 힘입어 2위
이주빈은 54만5127표로 2위를 기록했다. 액션과 로맨스를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감정의 강약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표현력이 꾸준한 지지를 이끌고 있다. 최근 차기작 활동 소식까지 더해지며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3~5위 주요 인물
고아라 49만2490표
이세영 45만2023표
안은진 33만7098표
6위~10위
수지, 김지원, 임지연, 한소희, 박은빈
이번 주 순위 흐름은 스크린 속 감정의 디테일이 대중의 선택에서 얼마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혜윤·이주빈·고아라를 중심으로 한 상위권은 표현력의 섬세함과 개성의 선명함이 팬심을 움직이는 핵심 요소임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