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SNS 통해 출산 준비 소감 전해...스타트렌드에선 여자 트롯 선두 등극
2025-11-24 서태양 기자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은가은이 스타트렌드 ‘트롯舞가 시작되면 시선 싹 가져가는 여가수’ 투표에서 7만0705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특유의 맑고도 강단 있는 보컬, 무대에서 빛나는 에너지, 그리고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팬들이 사랑하는 ‘무대 체질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시 확인하게 했다.
지난 16일 공개한 D-100 임신 소식과 따뜻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녀를 향한 응원이 더욱 뜨거워진 상황이다.
무대 위에서는 화려하지만 일상에서는 솔직하고 다정한 모습이 팬심을 단단하게 붙잡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은가은의 따뜻한 글과 사진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반가희, 감성 트롯의 힘으로 2위
반가희는 1만8732표로 2위를 차지했다. 특유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몰입도 높은 무대 해석이 팬들의 지지를 이끌었다. 최근 활동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며 여가수 라인업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3~5위 주요 인물
박혜신 1만8026표
정다경 1만0605표
마이진 5373표
6위~10위
전유진, 김다현, 김소연, 이하린, 양지은
여성 트롯 시장의 흐름은 점점 더 개성과 감정 표현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은가은·반가희·박혜신의 상위권 구도는 무대 분위기 장악력과 팬과의 감성 연결이 얼마나 큰 힘을 지니는지 보여주는 결과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