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 플로우즈 모델 발탁… 도쿄 화보로 패션 활동 본격 시동

2025-11-17     황규준 기자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헤니가 여성 레깅스 전문 브랜드 플로우즈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플로우즈는 헤니의 개성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할 예정이다.

17일 공개될 화보는 일본 도쿄에서 촬영됐으며, 헤니는 플로우즈의 대표 제품인 컴포터 레깅스를 스트릿 패션과 조합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편안함과 활동성을 유지하면서도 패션성을 강조한 연출을 통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플로우즈 측은 헤니의 음악 활동과 패션 감각이 레깅스 제품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헤니가 가진 스타일링 범위와 퍼포먼스 감각이 협업 전반에 반영될 전망이다.

헤니는 최근 솔로곡 ‘La Barbie’를 통해 여러 국가에서 팬층을 넓히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플로우즈 모델 선정으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다방면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