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계백 이현우, ‘엘르걸’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나다
2011-09-22 황정호 기자
최근 MBC 드라마 <계백>에서 어린 계백 역을 맡아 열연했던 이현우는 최근 진행 된 ‘엘르걸’ 10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 해 앳된 소년 티를 벗어나 카리스마 있는 남자다움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현우는 블랙 레더 재킷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리시 한 면모를 뽐냈다. 강렬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이현우의 또 다른 모습에 현장의 스텝들은 “가늘고 긴 다리와 팔, 촉촉한 눈빛이 마치 순정 만화의 주인공 같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또한 “예전에는 아역 출신에 대한 편견이 컸지만, 요새는 많이 달라졌다. 캐릭터들이 워낙 다양해져서, 그 나이 대에 맞는 것들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을 듯 하다”며 성인 연기자로 성장 소년기의 과정을 감감하게 통과하고 있었다.
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차세대 청춘 스타 이현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0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