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 ‘아이돌 육상대회’로 첫 예능 신고식
2011-09-13 신호철 기자
가은은 오늘 오후 방송되는 MBC '제 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달샤벳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예능 출연 경험이 없었던 가은은 그동안 ‘111자 복근’이 드러나는 몸매와 자신의 랩 파트 가사인 ‘흔들어’ 때문에 ‘흔들어 가은’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는 달샤벳의 ‘비밀병기’로 여겨졌다.
한편, 달샤벳은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