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니콜 티저 공개, 탄탄한 바디라인 돋보여.. 몸매 비결은?

미국의 유명 안무가Luam Keflezgy와 Jemel McWilliams와 함께 안무 공들여

2014-11-14     황규준 기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의 탄탄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안무 영상이 드디어 공개됐다.

14일 정오 니콜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타이틀곡 ‘MAMA(마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48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어두운 조명 아래 타이틀곡 ‘MAMA’에 맞춰 안무를 추는 니콜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 니콜 첫 솔로 타이틀곡 ‘MAM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특히 컴백을 준비하며 철두철미하게 몸매 라인을 만들어 온 니콜은 짧은 영상 속에서도 안무 동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간 니콜은 필라테스, 빈야사 요가, 플라잉 요가 등 고난이도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몸매 관리에 집중해 왔다.

또 공개된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MAMA’에서 선보일 안무가 살짝 공개되며 컴백 후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뉴욕 등지에서 틈틈이 안무 레슨을 받아온 니콜은 첫 솔로 준비를 앞두고 미국의 유명 안무가Luam Keflezgy와 Jemel McWilliams와 함께 무엇보다 안무에 공을 들였다.

최근 Jemel McWilliams(@jemelmusic)는 니콜에게 안무를 전수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으며 함께 안무 연습 진행하는 등 니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한편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당일 서울 청담동 소재 일지 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니콜이 기존 활동 당시 여러 음반들을 함께 작업했었던 뮤직 프로듀스팀 스윗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