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Q10' 한류 라이벌 소녀시대vs카라의 일본 활약상 대공개!
2011-07-28 조용태 기자
카라와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두 그룹은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에 놓여 있다. 카라가 데뷔 싱글 ‘미스터’로 오리콘 톱5에 랭크되자, 소녀시대가 데뷔 싱글 ‘지니’로 10만장을 판매하여 ‘골드’인증을 따냈다.
특히 카라는 미스터의 ‘엉덩이 춤’을 대 유행시켜, 한국 연예인은 물론 일본 연예인들까지 엉덩이춤을 따라 추게 만들었다.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남자 MC들이 단체로 카라의 엉덩이 춤을 따라해 카라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한편 소녀시대는 빼어난 각선미를 무기로 ‘미각 그룹’으로 일본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팬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 시켰다.
아시아를 넘어선 선의의 경쟁 관계 ‘한류 라이벌! 아이돌’에 관한 질문들은 SBS E!TV <스타Q10>에서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