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토] 김강우 '늘씬한 카리스마'
2014-04-07 이정선 기자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열혈검사의 탐욕 추적극으로 여동생의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권력 앞에서 갈등하는 신입검사 '김강우', 독초 속에서 피어난 난 같은 여자 '이시영', 돈에 살고 돈에 죽는 마성남 '엄기준', 미스터리 팜므파탈 '한은정', 남다른 악의 품격을 보여줄 '정보석' 등 배우들의 변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