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대화 잘 통화는 사람에게 매력 느낀다"
2014-03-21 박미혜 기자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구대영 역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비스트의 윤두준이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두준은 ‘구대영’의 인기 요인에 대해 "대본과 캐릭터가 나와 궁합이 잘 맞았다. 따뜻하고 친근한 촬영 분위기 덕분에 여러 가지를 시도해볼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음식을 맛있어 보이게 먹으려면 실제로도 맛있게 먹어야 한다. 그래서 먹방이 있는 날엔 굶고 갔다"며 먹는 장면을 촬영할 때의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윤두준은 4월 말쯤 비스트의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