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제아X김희재, 즉석 댄스 컬래버 “오늘 처음 봤다”

2021-07-22     김제니 기자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와 제아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강태관, 신신애, 현영, 진주, 왁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퀸와사비가 출연했다.

이날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 센스’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를 본 김희재는 무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안무를 선보였다. 제아 또한 김희재와 함께 춤을 추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가 마친 뒤 어리둥절한 MC가 아는 사이냐고 묻자 제아는 “오늘 처음 봤다”라며 “환영받는 기분이라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