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차기작 검토 중"

지난 3일 계약 체결, 잇달은 여배우 재계약에 이어 김선아도 영입

2014-02-04     임동현 기자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김선아가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4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선아가 지난 3일 판타지오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김선아 ⓒ스타데일리뉴스

김선아는 지난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다음 행선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었다.

판타지오는 최근 염정아, 김영애, 윤승아, 김소은 등과 재계약을 했고 김선아까지 영입하면서 조금씩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하정우, 김성균, 정경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