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화려한 금발, 걱정했다”

2019-01-14     김제니 기자
▲ 여자친구 소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친구(GFRIEND) 소원이 이번 헤어스타일에 대해 걱정했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원은 자신의 금발머리에 대해 “데뷔 후 이렇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은 처음이다”라며 “걱정했는데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오케스트라 구성의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아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친구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2집 앨범 ‘Time for u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