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뉴이스트W-NCT 127, 음반 부문 본상 수상

2019-01-06     김제니 기자
▲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뉴이스트W와 NCT 127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음반 부문)’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성시경과 강소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뉴이스트W 백호는 "이렇게 좋은 상 주신 골든디스크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그리고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리고, 러브(팬클럽) 여러분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을 통해 NCT 127 태용은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소속사 관계자분들과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엔시티즌(팬클럽) 여러분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라며 "2019년에는 더욱 활발히 활동할 테니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