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김형준, 3천 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스탠딩 콘서트 성공적 개최
폭발적인 환호와 함께 韓日 공략 신호탄 쏘아올려!
2011-02-20 황정호 기자
2011년 3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김형준이 어제인 19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의 창단 팬미팅과 에이벡스 솔로 앨범 발매의 사전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것.
현장 관계자는 ‘특히 일본 유명그룹 에그자일(EXILE) 노래 ’타다 아이타쿠테’를 불러 다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해, 더욱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있었던 것 같다. 환호와 함성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고, 또한 日 팬들을 더욱 감동시킨 것은 바로 김형준이 솔로로 준비한 SS501의 ‘URMAN 무대!’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를 참관한 여러 에이벡스 관계자 역시, “1,2부로 구성되어 진행된 4시간 동안 무대는 한마디로 환상적! 특히 형준씨의 무대 에티튜드에 무척 감탄했다. 비록 수록곡 일부를 들었지만, 김형준의 이번 솔로 앨범은 韓日 양국의 메가히트가 기대되는 특별한 솔로 앨범!”이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성공적인 쇼케이스 무대를 마쳤다. 곧 한국에서 김형준 솔로 앨범의 공식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투어의 기획도 순차적으로 일정 공개가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日 열도를 더욱 뜨겁게 홀리며 韓日 양국 솔로 데뷔의 공식적인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亞의 연인 김형준(SS501)은 오늘 저녁 귀국하여 곧 공개될 김형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활동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