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이다해, 대역 없이 '360도' 오버헤드킥 작렬
2013-03-01 신호철 기자
총을 맞고 실종된 유건의 빈자리를 대신해 NSS TF-A 팀장이 된 수연은 치명적인 미인계를 펼치며 아이리스의 흔적을 찾는데 앞장섬은 물론 호텔방에서의 사내와 액션씬에서 와이어와 대역도 없이 부상을 무릅쓰며 360도 발차기와 강도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등 초반과는 달리 아이리스를 소탕하기위해 강인한 여전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열연기와 액션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이다해 최고! 완전 반했음!”, “이다해 오열연기에 내 가슴도 먹먹해지더라”, “이번 작품으로 이다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열과 액션을 마다하지 않는 이다해의 눈부신 열연이 돋보이고 있는 ‘아이리스2’는 오는 3월 6일(수)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