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패션 콘서트(FACON), ‘K컬렉션 인 오키나와’ 일본이 ‘들썩’
2012-10-24 박미혜 기자
‘K컬렉션’은 이미 지난3월에 서울에서 ‘K컬렉션 인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바 있다. 이번 ‘K팝컬렉션 인 오키나와’는 두 번째 ‘K 컬렉션’ 무대이자, 해외에서는 처음 열린 행사였다.
또한 ‘K팝 컬렉션 인 오키나와’ 는 K-POP 스타들의 무대와 일류 모델들, IT, 패션쇼가 결합된 ‘패션 콘서트’의 개념으로 패션 뷰티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소호 브랜드(토모나리, 톰앤래빗)와 슈퍼모델 브랜드 슈앤이 참가했으며 2012 SBS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 등이 런웨이에 섰다.
이들은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직접 런웨이에 서서 옷맵시를 과시하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메인 MC로는 이승기와 박신혜가 나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K팝 컬렉션 인 오키나와’는 SBS와 SBS E!를 통해 11월 초 한국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