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바니걸 녀’ 김지은, 후끈 란제리 화보 공개
2012-09-06 박미혜 기자
김지은은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과 멕시코 축구 경기 때, 친구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응원전을 펼쳤고, 그 당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며 ‘올림픽 바니걸녀’로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화보 속 김지은은 동일한 의상에 트위드 재킷대신 골반을 덮는 길이의 니트 아우터에 회색 양말을 포인트로 도발적인 매력 속 숨겨진 부드럽고 포근한 이미지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