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 여름축제, '무더위 꼼짝마' 시민들에게 짜릿한 감동 전한 불꽃쇼

2017-07-22     백진욱 기자
▲ '예술불꽃화랑'의 공연 모습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1일 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개막공연으로 불꽃예술단체 '예술불꽃화랑'이 아름다운 불꽃으로 한강을 수놓아 무더운 날씨에 한강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불꽃 공연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 '예술불꽃화랑'의 공연 모습 ⓒ스타데일리뉴스

특히 다양한 형태의 불꽃과 불기둥, 그 불들을 다루는 배우들의 환상적 율동들이 어울려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21일 개막한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8월 20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식도락과 문화공연, 야시장, 물싸움 등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들을 찾아간다.

▲ '예술불꽃화랑'의 공연 모습 ⓒ스타데일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