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김형준, “첫만남에 키스한 적 있다” 화끈한 고백
2012-08-10 천설화 기자
가수 김형준이 11일(토) 밤 11시에 티캐스트계열의 종합오락채널 E채널에서 방송되는 스타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에 출연한다. 촬영내내 거침없는 입담과 훈훈한 매너를 뽐낸 김형준은 잇단 솔직 고백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김형준은 “처음 만난 이성과 키스한 적 있다”고 당당하게 밝히는가 하면 “애인의 과거를 뒷조사 한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상대가 연예인이었냐는 MC 공형진의 질문에 김형준은 아리송하게 답변하며 “그래서 헤어졌어요”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타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는 MC 공형진로 나서고, 헌터 김창렬, 박휘순, 윤형빈, 성대현이 스타의 이상형을 찾아 직접 길거리로 나선다. 서지석, 김지석, 장동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원조 비주얼 아이돌 김형준의 ‘절대그녀’는 11일(토) 밤 11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