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범, 가수 ‘깜짝 변신’ 日 현지 반응 ‘후끈’
2012-06-27 신호철 기자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김범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난 20일(수)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지난 24일(일) 앨범 발매기념 이벤트 및 악수회를 개최한 것.
김범의 첫 정규앨범 발매기념 이벤트는 도쿄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 교회광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앨범 타이틀곡인 ‘HOME TOWN’ 외에도 앨범에 수록된 곡 총 3곡의 노래와 토크로 2,000명 이상 팬들이 모인 현장은 환호성과 응원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김범은 약 1년간에 걸쳐 완성한 첫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가수 김범’ 으로서의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쁨을 담아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벤트는 대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