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만불의 사나이’ 박진영과 일당들, 한자리에 모인 이유?
2012-06-26 황정호 기자
스튜디오는 조폭의 아지트 같은 느낌으로 꾸며졌고, 박진영이 직접 선곡해온 마돈나, 웸, 듀란듀란, 컬쳐클럽 등 80년대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은 네 배우의 단체컷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영화 속에서 수난의 중심에 있는 박진영을 표현하기 위해 박진영을 밧줄에 꽁꽁 묶어 놓은 모습에 배우들의 폭소가 터졌다는 후문.
한편 이들 네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