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김수현, ‘스프리스’ 전속 모델 발탁
세련된 감각 지닌 스타일 아이콘 매력 충분
2011-02-15 박미혜 기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아버지의 집>, <자이언트>,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드림하이> 까지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수현은 대중은 물론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스프리스는 그동안 이준기, 김범, 아라, 2PM 등의 빅스타 모델들과 함께하는 광고를 통해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젊은 층에게 선호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온 김수현은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세련된 감각을 지니고 있어 스타일 아이콘으로써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라면서 “출연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김수현과의 계약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김수현은 스프리스와 함께 다양한 화보와 CF 등으로 새롭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팬사인회 등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라고 전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김수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서 흥미를 더해가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의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