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정식데뷔전 '부도칸 직행'…현지 언론 '떠들썩'
2012-05-30 김상범 기자
보이프렌드는 오는 6월 30일 일본 부도칸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 '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 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K-POP 사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부도칸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부도칸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설레임과 포부를 밝혔다. 보이프렌드의 첫 기자회견은 유튜브등 4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한편, 보이프렌드 일본의 국민가수 비즈, 쿠라키 마이 등이 소속된 굴지의 기획사 '빙'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K POP 톱스타급의 대우로 일본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