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연기대상’ 김수현, 대상 시상자로 등장.. "'리얼' 촬영하며 시간 보내"

2017-01-01     문지훈 기자
▲ '2016 KBS 연기대상' 캡처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2015년도 대상 수상자인 배우 김수현이 시상자로 출연했다.

31일 오후 9시15분 여의도 KBS홀에서 ‘2016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김수현은 "이번 해 영화 리얼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회가 된다면 2017년에는 꼭 KBS의 작품을 만나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6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이 진행을 맡았다. 또한 지난해 대상을 받은 김수현과 고두심부터 최수종 송일국 채시라 한고은 김민정 설현(AOA) 등이 시상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