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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24 11:45

최송현, 일본 유바리국제영화제 참석해 유창한 일본어 실력 뽐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최송현이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여배우의 지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했다.

최송현은 자신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영건 인 더 타임'(감독 오영두)이 제 23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오후 5시에 개최된 개막식과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최송현은 개막식 후 열린 오프닝 파티에서 유창한 일본어, 영어 실력을 발휘해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송현은 자신이 출연한 SBS-TV '검사 프린세스'와 tvN '로맨스가 필요해'가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신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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