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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10 17:04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중"

▲ 이지현 ⓒ웰메이드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오후 OSEN은 연예계와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한편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활동을 시작해 많은 히트곡들을 양산했다. 2008년 쥬얼리에서 탈퇴한 후 개인 연기 활동을 해 왔으며, 최근에는 지난 4월까지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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