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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6.09 16:15

이진아, "안테나 들어와 많은 것 배워.. 복 받은 것 같다"

▲ '애피타이저' 앨범 이미지컷 ⓒ안테나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진아가 데뷔 소감을 전함과 동시에 안테나뮤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M콘서트홀에서 가수 이진아의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 라이브 음감회가 열렸다. 

이진아는 이날 무대에 등장해 "이렇게 무대를 선보이게 돼 신기하고 감사하다. 오늘 공연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테나에 들어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안테나에 들어와서 너무 좋다. 복 받은 것 같다”고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2년 동안 피아노 연습, 노래 연습을 하고 곡도 썼다. 회사 뮤지션들과 함께 지내면서 영향을 많이 받고 유희열 선생님에게 여러 가지를 배웠다"며 근황을 밝혔다.   

한편 데뷔 타이틀곡 '배불러'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안테나의 대표 프로듀서 유희열이 편곡에 참여한 팝재즈곡. 짝사랑에 빠져 그 사람을 생각하기만 해도 배부른 심정을 밀도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한 노래다. 

이진아는 오늘밤 자정 '배불러'를 비롯한 데뷔싱글 '애피타이저'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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