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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정진운, 발라드 전문 가수→파워풀 록커 변신 성공할까(종합)
2016년 06월 09일 (목) 19: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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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정진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정진운이 솔로 록 가수로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발라드 그룹 2 a.m.의 일원으로서 부드러운 남성미를 보여줘 온 그가 성공적으로 록 장르에 안착할 수 있을까.

이날 정오에 공개된 정진운의 맥시싱글 ‘WILL(윌)’엔 타이틀곡 ‘Will’을 포함해 3곡이 수록됐으며, ‘얼터너티브 락’ 장르를 기반으로 한 그의 트렌디한 감성이 담겨 있다. 정진운의 새 앨범에는 기타리스트 신대철, 힙합 거장 타이거JK 그리고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 첫 맥시싱글 ‘W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정진운은 가장 먼저 수록곡 '꽃잎 떨어질 때"를 열창하고 곡 소개를 이어갔다. 

그는 “3, 4월 쯤에 쓴 노랜데, 이별 후 남자의 생각을 가사로 표현했다. 비에 벚꽃잎이 떨어지면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지 않나. 예뻐 보이지 않는 사랑 후의 풍경을 벚꽃이 떨어진 모습에 비유해 봤다”고 말했다.

정진운은 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해 준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를 언급하며 "친분이 있어서 발라드곡 '꽃잎 떨어질 때' 피처링을 부탁했다. 조현아가 개성있는 보컬을 가졌기에 그걸 최대한 표현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너무 잘 불러 줬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 정진운 ⓒ스타데일리뉴스

타이틀곡 'WILL'과 'Tricky'에 대해서는 “힙합 루프로 기반을 다졌고, 블루스 같은 느낌이 묻어난다. '꽃잎 떨어질 때'와 상반되는 분위기의 두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WILL'은 레트로한 사운드와 펑크적 요소가 가미왼 신나는 곡으로, 정진운의 음악적인 방향을 가늠케 하는 노래다. 타이거 JK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아무 생각 없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Tricky'는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곡으로 여자에게 달콤하게 다가가는 것 같지만 사실을 교묘하게 놀리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두 가지 무대를 선보인 그는 대중에게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언급했다. 정진운은 “내가 무대에 올라가면, 보는 사람이 즐거워졌으면 좋겠다"며, "의상도 패셔너블하기보다는 남들이 볼 때 재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봤다. 콘셉트도 마찬가지다. 멋있기만 한 것 보다는 위트 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정진운 ⓒ스타데일리뉴스

정진운은 오랜 시간 JYP 발라드 그룹 2 a.m에 몸 담고 있었다. 이에 록 가수로 변신한 그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은 상황. 정진운은 이를 언급하며 "록을 하려면 목소리가 두꺼워야 하는데 정진운은 그렇지 못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록의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건데 굳이 틀 안에 갇혀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틀에서 벗어나고자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며 "파워풀한 느낌의 록 곡도 만들겠지만 '꽃잎 떨어질 때' 같은 잔잔한 록 곡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가진 양면성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본인의 강점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뮤지도 "본인이 무대를 즐기면서 하면 록의 느낌을 충분히 주는데, 본인이 어색함을 느끼며 노래를 한다면 록처럼 안 보인다. 근데 정진운은 충분히 즐기면서 록을 잘 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진운은 새 앨범을 낼 수 있게 도와준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앞으로 공연을 하기 위해 재밌는 음악을 많이 만들고 싶다. 관객들이 춤 추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신나는 곡을 부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 mc 뮤지는 "본인의 음악 색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정진운은 "그렇다. 이 모든 것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덕분에 가능했다. 소속사로서 이런 특이한 곡들을 내 주기가 쉽지 않다. 미스틱은 내 곡을 듣더니 '그래, 한 번 해보자'라고 하더라. 정말 놀랐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발라드 전문 가수에서 파격적인 록 앨범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정진운. 그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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