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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2.23 11:52

현아, 수지, 씨스타, 유인나, 고준희, 박하선, 백진희, 차예련, 박지윤, 이청아 조손 가정을 돕기 “핑크 윙즈” 캠페인 참여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패션지 <보그 걸>은 조손 가정(손자나 손녀가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을 돕기 위한 제3회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을 개최한다.

2010년에 처음 시작되어 윤은혜, 공효진, 박민영, 박한별, 박신혜, 아이유, 엠블랙 등 여러 연예인들과 다수의 패션 및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 ‘핑크 윙즈’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9,700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하여 소녀 가장을 돕는데 사용하였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3회째에는 현아, 수지, 씨스타, 유인나, 고준희, 박하선, 백진희, 차예련, 박지윤, 이청아 등 10명의 스타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조손 가정을 돕기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핑크 윙즈’ 캠페인에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입거나 참여 브랜드의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렇게 각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핑크 윙즈’ 캠페인 관련 제품은 오는 3월 21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딱 하루만 열리는 ‘핑크 윙즈 팝업 스토어’에서 정가보다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그리고 팝업 스토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조손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조손 가정을 돕기 위한 “핑크 윙즈” 캠페인의 화보는 <보그 걸> 3월호에 90페이지에 걸쳐 실리며, <보그 걸> 홈페이지(www.voguegirl.com)에서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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