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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6.06.09 08:49

애즈원, 18일 정규 6집 ‘Outlast’ 음감회 개최.. 팬들 직접 만난다

▲ 애즈원 음감회 포스터 ⓒ브랜뉴뮤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0년 만에 정규 6집으로 돌아오는 여성 듀오 애즈원이 오는 18일 음감회를 열며 20일 자정 발매될 'Outlast’ 활동에 신호탄을 쏜다.
 
애즈원은 어제 저녁,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음감회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후 진행될 이번 애즈원 'Outlast' 음감회는 서울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진행된다. 브랜뉴뮤직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내 ‘애즈원 [Outlast] 음감회’ 게시글에 기대평을 작성하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초대하며, 응모기간은 15일(수) 정오까지로 같은 날 오후 7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브랜뉴뮤직은 “애즈원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 ‘Outlast’의 발매를 앞두고 오랜 시간 애즈원의 음악을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 또한 애즈원이 직접 제안해 진행하게 되었다. 애즈원의 새 정규앨범을 미리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애즈원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애즈원은 바로 어제 정규 6집 ‘Outlast’의 수록곡인 ‘아무 말 안해도 돼’를 선공개곡으로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애즈원은 18일 음감회를 시작으로 20일 자정 정규 6집 ‘Outlas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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