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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8 17:27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러블리한 당돌함+순도 100%의 FM 매력

▲ '뷰티풀 마인드' 스틸컷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박소담이 원리원칙주의 여순경으로 변신했다. 

오는 20일(월) 밤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에서 여주인공 계진성으로 분할 박소담이 풋풋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실력파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병원에서 벌어진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교통계 순경인 계진성은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에 얽히고 설키게 되며 극의 주춧돌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소담은 처음으로 입어보는 경찰 제복을 신기해하면서도 촬영이 시작되자 곧바로 캐릭터에 몰입해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교통계 순경 박소담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6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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