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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8 17:10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 VS 안보현, 걸스데이 유라 두고 삼각관계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티저 영상 캡처 ⓒtvN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스데이 유라를 사이에 두고 하석진과 안보현이 사랑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오는 7월 2일(토)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연출 손창우)’가 하석진, 걸스데이 유라, 안보현의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윤소희와 비투비 이민혁의 로맨틱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한 2차 티저(http://tvcast.naver.com/v/918954)에서는 하석진, 유라,안보현의 삼각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하석진과 유라, 안보현이 드라마 촬영을 하던 중 잠시 쉬는 시간에 벌어진 상황을 담고 있다. 유라가 의자에 앉으며 “목말라~”라고 말하자, 옆자리에 앉은 하석진의 귀와 동공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석진은 유라가 안 보는 틈을 타 재빨리 물병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유라의 반응을 기대하며 웃음을 짓지만, 갑자기 나타난 안보현이 “목 마르지?”라며 유라에게 테이블 위 물병을 건네는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라가 “보현 오빠 짱!”이라며 좋아하자, 하석진은 질투에 휩싸인 리얼한 표정을 지었다.           
 
드라마와 현실 속 배우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tvN 드라마X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오는 7월 2일(토)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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