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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6.06.08 14:09

배우 김희정 모델 화장품 ‘캐럿티카’, 중국 진출 임박

▲ 배우 김희정 ⓒ캐럿티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캐럿티카(KARATICA. 대표이사 남정선)가 국내 및 중국, 동남아시아,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캐럿티카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배우 김희정을 모델로 발탁했다.

클렌져,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의 순차적인 고정 개념을 넘어서 전 세계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5가지로 나눠 수액 앰플 에센스, 바이오 리듬 생리 주기 에센스, 붙이는 일명 보톡스 필러 니들패치, 바르는 보석 DNA 세럼, 커플 마스크 등의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해 호평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론칭과 동시에 중국 위해시에  ‘캐럿티카 유한무역회사’ 법인을 설립 후 위생허가에 돌입해 하반기 허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중국 강소성 TV 뷰티프로그램 ‘완쫜한류’ 촬영을 마치고 중국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시장조사와 상품기획을 통해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의 산물로 탄생한 브랜드”라고 설명하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 또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고, 면세점 및 명동 숍 입점을 통해서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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