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엑소 찬열이 새 앨범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 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그룹 엑소의 정규 3집 ‘EX'AC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찬열은 "개인 활동을 각자 하고 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여유를 두고 준비를 하진 못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퍼포먼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완성도가 높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몬스터'와 '럭키 원'은 분위기가 180도 다른, 양면성을 가진 두 곡이다. 너무 좋아서 두 곡 다 들려드리고 싶어서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