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인 가수 민재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으로 발라드 매력을 선보인다.

민재는 ‘마녀의 성’ OST 수록곡 ‘숨겨둔 이말’ 녹음을 통해 여성 보컬리스트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를 전하며 안정된 가창력을 드러냈다. 

최정원, 서지석 주연 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리며 오는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 Part.25 민재의 ‘숨겨둔 이말’은 8일 정오 멜론, 엠넷, 소리바다, 카카오뮤직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