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8 08:26

효민 “티아라의 패셔니스타는 지연, 패션테러리스트는..”

▲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 예고편 캡처 ⓒK STAR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 출연해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효민은 옷방 공개 셀프카메라를 통해 평소 즐겨 입는 다양한 리얼웨이 룩을 선보였다.

섹시한 무대 의상과는 전혀 다른 트레이닝복과 래시 가드, 레깅스 등 편안한 옷들을 보여주며 본인을 ‘건어물녀’라 소개, “집에 있으면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평소 운동화 마니아로 알려진 것처럼 본인의 옷방과 신발장은 물론, 현관 바닥까지 빼곡하게 채운 수십 켤레의 운동화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티아라의 멤버 중 가장 옷을 잘 입는 멤버로 ‘지연’을 선택, “(지연은) 옷에 관심은 없는데 뭘 입어도 태가 난다”고 말하며 본인이 생각하는 티아라의 패션 테러리스트도 함께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MC 이특은 “공감한다”며 효민의 말에 동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티아라 효민의 남다른 패션 센스는 오늘밤(8일) 9시 iHQ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