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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7 16:03

'대박' 장근석, 완성도 높은 한 컷 위해 '대본 분석+연기 모니터' 치밀하게

▲ '대박' 장근석 비하인드컷 ⓒS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장근석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 촬영장 비하인드 6종 세트를 공개했다.
 
촬영장의 장근석은 꼼꼼히 대사를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는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극 초반부터 밀도 높은 감정 신을 소화해 내야했던 장근석은 현장의 팀워크와 분위기 덕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장근석은 “배우들, 스태프들과의 합이 좋아 현장에 대한 애정이 깊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장근석이 남은 방송을 통해 어떤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1회 방송에서는 대길이 동생 연잉군(여진구 분)을 든든하게 보좌하며 극 전개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길이 연잉군을 지키며 불사조처럼 살아남는 이인좌(전광렬 분)를 어떻게 응징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늘(7일) 밤 10시에 2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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