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7 15:41

'엽기적인 그녀' 완벽하게 베일 벗은 TOP10 주인공들.. 자기소개 영상 한-중 동시 공개

▲ '엽기적인 그녀' TOP10 프로필 사진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SBS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c&m)의 여주인공을 뽑는 오디션 TOP10의 주인공들이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7일)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 10명의 후보별 자기소개 영상이 ‘엽기적인 그녀’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Le.com에 동시 선공개 됐다.
 
영상 속에는 10명의 ‘그녀’ 후보자들의 일반 프로필과 한복 프로필 촬영 당시 모습과 간단한 자기소개, ‘그녀’가 되기 위한 포부 등이 담겨 있다.
 
촬영장의 비타민이었던 배민정은 발랄한 성격이 ‘그녀’와 100% 싱크로율을 예감케 하고 있으며 독보적 미모의 김주현은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당차게 오디션에 지원했던 박세완은 순수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그녀’와 평소 성격이 비슷하다는 박은지는 귀여운 사투리 연기로 '덕후몰이'를 예고했으며 실제 배우 전지현이 롤모델이라는 박지현에게선 활력소다운 상큼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비비안은 모델에서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을 준비를 마친 만큼 연기자가 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완벽한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신지수는 ‘그녀’가 된다면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고 당당한 자세가 돋보였던 김유지는 자신의 장점인 밝은 에너지를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정인선은 20년 경력의 연기자 생활을 살려 2016년의 ‘그녀’를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한지은은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그녀’를 예고했다.
 
TOP10을 더 많이 알아갈 수 있게 된 이번 영상은 TOP3로 가는 경쟁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다. 때문에 최초 공개된 TOP10의 자기소개 영상이 TOP3 경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되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까탈스러운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온갖 기행을 일삼는 트러블메이커 ‘그녀’의 로맨스를 그릴 작품. 2017년 방송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TOP10의 정보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mysassygirl_drama)과 네이버 포스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