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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6.07 14:32

정진운, 새 앨범 ‘WILL’ 타이틀곡 파트너는 타이거JK.. ‘로커X래퍼’의 만남

▲ 정진운 솔로앨범 ‘WILL’ 이미지컷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가수 정진운이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와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정진운은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WILL’의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하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콘셉트 비디오와 마찬가지로 베를린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돼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WILL’의 다채로운 록 사운드와 정진운의 역동적 보컬을 엿볼 수 있다.
 
정진운의 맥시싱글 ‘WILL’은 정진운의 록 감성이 집약된 앨범으로, 타이틀곡 ‘WILL’을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됐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첫 번째 트랙인 ‘Tricky(트리키)’는 이례적으로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기타 솔로 피처링을 맡아 후배 정진운을 지원 사격했다. 타이틀곡 ‘WILL’은 대한민국 힙합신의 대표 타이거JK가 피처링을 맡았으며, 이별을 맞이한 슬픔을 노래한 ‘꽃잎 떨어질 때’는 감성 보컬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정진운의 첫 맥시싱글 ‘WILL’은 오는 9일(목)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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