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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7 13:23

[HD+] 다나, ‘100분 토론’ 출연.. 유기동물 증가에 대해 토론 펼친다

▲ 다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다나(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다나는 오늘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바 있으며, 지난 해 10월에는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하는 등 애견인으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다나는 MBC ‘복면가왕’에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5월 20일에는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울려 퍼져라(Touch You)’ 음원을 발매했다. 
 
한편 다나가 출연한 ‘100분 토론’은 MBC에서 오늘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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