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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7 13:03

'님과 함께2' 윤정수 vs 김숙, '입수' 걸고 불꽃 튀는 대결

▲ '님과 함께' 스틸컷 ⓒJT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 부부가 찜질방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처음엔 힐링에 목적을 뒀던 두 사람. 하지만 이내 게임에 빠져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먼저, 윤정수와 김숙은 찜질방에 마련된 오락실을 찾아 농구부터 사격, 풍선 다트까지 섭렵했다. 

이 과정에서 김숙은 윤정수를 능가하는 사격실력을 선보였다. 처음에는 ‘진짜 사나이’ 출신 윤정수가 사격시범까지 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김숙은 ‘처음’이라고 하면서도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며 최고점을 올렸다. 

이어 두 사람이 택한 마지막 결전지는 수영장. 수영장에서 입수 벌칙을 내건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치며 진 사람이 물 쪽으로 한발씩 다가가는 게임을 했다.

‘쇼윈도 부부’의 찜질방 데이트는 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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