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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7 12:33

[HD+] 전소민, '1%의 어떤 것' 여주인공 확정.. 하석진과 호흡

▲ 전소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1%의 어떤 것'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7일 방송 관계자는 "전소민이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드라마 '1%의 어떤 것'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1%의 어떤 것'은 현고운 작가가 쓴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초등학교 교사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로맨스를 그렸다. 2003년 ‘일요 로맨스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MBC에서 6개월간 방송 됐으며 김정화와 강동원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전소민은 초등학교 교사로 만인에게 친절하나 불의를 보면 가만히 두지 못하는 인물인 김다현 역을 맡았다. 그는 “예전에 드라마를 볼 때마다 설렘을 느꼈다"며 "제의를 받고 기분 좋게 출연을 결정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김다현을 사랑스럽게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이 작품에서 하석진과 호흡을 맞춘다.

'1%의 어떤 것'의 편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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