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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2.02.22 11:54

슈주 동해, 소년스러움 넘어 시크한 남성미 발사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엘르걸> 3월호에서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K-POP 한류의 선두주자로서 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대만 드라마 ‘화려한 도전’에도 출연 중인 동해는 이번 화보에서 그는 블랙 컬러의 시크한 룩과 데님 소재의 캐주얼한 룩을 모두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남자다운면서도 감성적인 눈빛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로서의 삶과 열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K-POP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기분에 대해서 묻자 “앞으로 K-POP의 인기가 더욱 대단해질 것 같다. 칠레, 호주 등 불러주는 곳들이 많은데 다 가지 못해서 죄송스럽다. 1년 내내 전세계 투어를 하고 싶은 맘이다”라고 답했다.

올초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등 슈퍼주니어가 세우고 있는 기록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드러냈다. “상을 받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 내년에도 상 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자, 슈퍼주니어만이 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자, 그렇게 멤버들과 얘기했다. 우리끼리의 그 약속을 지켜낸 게 정말 좋다.”

슈퍼주니어 동해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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