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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6.07 09:03

'트로트 퀸' 금잔디, 정규 3집 ‘설렘’ 1만 장 판매 기념 팬미팅 개최

▲ 금잔디 팬미팅 현장 (올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트로트 퀸 금잔디의 정규 3집’ 설렘’이 1만 장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잔디는 지난 5일 정규 3집 앨범 ‘설렘’의 1만 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팬클럽 ‘잔디랑’과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 날 팬미팅에서 금잔디는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1만장 판매고를 축하하며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금잔디는 “팬분들께서 너무나도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사랑해주시고 변함없는 의리를 지켜준 ‘잔디랑’분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22일 발매된 금잔디의 정규 3집 ‘설렘’은 임창정이 작사, 작곡해 선물한 ‘서울 가 살자’를 포함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아저씨 넘버원’, ‘엄마의 노래’등 총 16곡이 담겨 있다.
 
또한 앨범 유통사 집계 결과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1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잔디 팬클럽 ‘잔디랑’의 회원은 1만여 명으로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방문자 수도 매일 2천여 명을 넘기며 뜨거운 화력을 자랑한다고.
 
한편 금잔디는 정규 3집 ‘설렘’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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