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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형 장근석, 아우 여진구 절규 막은 이유
2016년 06월 06일 (월) 1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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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대박' 스틸컷 ⓒS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박’ 여진구의 오열, 막아 선 이는 장근석이다.
 
6월 6일 ‘대박’ 제작진은 21회 본 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 안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대길-연잉군 형제의 장면을 노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들에 둘러 싸인 대길과 연잉군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무사로서 푸른 빛깔의 무관복을 입은 대길은 웅성웅성거리는 사람들 틈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눈빛에는 걱정과 불안, 망설임 등 복잡한 감정이 담겨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대길과 연잉군의 심각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제로서 붉은 옷을 입은 연잉군은 충격에 휩싸인 듯 붉어진 눈으로 무언가를 향해 달려들고 있다.
 
대길은 형으로서, 고통에 휩싸인 아우 연잉군을 뒤에서 끌어 안은 채 막아서고 있다. 연잉군의 어깨를 굳게 감싼 대길의 손, 그 손을 쥔 채 오열하는 연잉군까지. 형제의 복잡한 관계와 상황, 감정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채 오열하고 있는 연잉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슬픈 감정을 자아낸다. 어머니인 숙빈 최씨(윤진서 분)가 죽고, 아우인 연령군이 죽었으며, 아버지인 숙종(최민수 분)까지 세상을 떠났다. 형인 경종(현우 분)과는 어쩔 수 없이 대립각을 세울 수 밖에 없다.
 
과연 연잉군이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이렇게 눈물을 쏟아낸 이유는 무엇일까. 세제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털썩 주저 앉은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대박’ 21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버려진 왕자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이인좌로부터 옥좌를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대박’ 21회는 6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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