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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6 09:52

‘딴따라’ 혜리-엘조-공명, 싱글벙글 ‘비글 매력’ 폭발

▲ 혜리, 공명, 엘조 (웰메이드예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딴따라’ 혜리-엘조-공명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 비글 3인방에 등극했다.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측은 혜리(정그린 역)-엘조(서재훈 역)-공명(카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혜리는 몸까지 숙여가며 웃고 있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혜리가 촬영 쉬는 시간 엘조에게 정체 모를 개그를 선보여 엘조를 빵 터지게 만든 것. 혜리와 엘조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 티없이 맑고 밝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이는 지난 1일 일산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혜리-엘조-공명은 쉴새 없이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촬영에 몰입해 극중 여민주(채정안 분)가 제오그룹 막내딸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장면을 맛깔나게 연기했다.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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