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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5 09:12

‘천하장사’ 정진운, “써니의 별명은 술규” 폭로.. 써니 체념 "소맥"

▲ 써니 정진운 ⓒJT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정진운이 소녀시대 써니의 별명을 폭로했다.

JTBC ‘천하장사’ 1회에서 가수 선후배 사이로 평소 친분이 있었던 써니와 정진운이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며 현실남매 못지않은 케미를 선보였다. 

정진운은 촬영 내내 생리현상을 호소하는 것은 기본, 긴박한 레이스 미션 중에도 셀카를 포기 하지 않았다. 이에 써니는 “엉망진창이야! 개 똥 같은 소리하고 있냐”며 티격태격했다. 

급기야 진운은 “써니의 별명이 술과 본명 이순규를 합쳐, 술규라고 불린다”고 폭로해 써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참다못한 써니도 버럭 누나로 돌변해 촬영 내내 현실에서 볼법한 아웅다웅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둘을 지켜보던 강호동은 써니에게 주종을 물어봤고, 써니는 체념한 듯이 “소맥”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철부지 동생 진운과 버럭 누나 써니의 호흡은 오는 6월 5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천하장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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