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5 09:00

'섹션TV' 유승호, “시우민, 형이지만 동생 같은 느낌, 애교가 많다"

▲ 섹션 TV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봉이 김선달'의 주역들과 만남을 가졌다.

7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봉이 김선달'은 주인 없는 대동강을 팔아치운 희대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사극으로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이 출연한다. 인터뷰 중 유승호와 시우민이 남성미를 뽐내며 능청스럽게 매력을 어필하자 이를 지켜보던 고창석은 “순수했던 유승호, 시우민이 라미란 때문에 변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유승호는 함께 호흡을 맞춘 시우민에 대해 “형이지만 동생 같은 느낌이다. 촬영 현장에서도 애교가 많았다.”고 전했고 이에 시우민은 망설임 없이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